기사입력 2011.02.18 17: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수로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여동생이 미스코리아 출신 김상미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김수로는 이 날 방송에서 여동생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영화 '쉬리'에서 동반 출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로는 "내가 '쉬리' 중반에 제일 처음으로 죽는데 여동생 또한 뒤이어 두 번째로 사망해 그 뒤로는 표정이 굳은 채로 볼 수밖에 없었다. '쉬리'는 가족의 참사를 담은 영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스타, 형제 뭐하세요'로 진행된 방송에서는 성동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동생 성동훈 씨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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