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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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원장' 남편, 아내 사랑 각별…"어머 너무 예뻐"

기사입력 2021.11.22 08:26 / 기사수정 2021.11.22 08:2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 남편 한창이 애정을 과시했다. 

한창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자분들이 선물해주신 무드등.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 장영란 부부를 그림으로 표현한 무드등이 담겨있다. 특히 '한창멋찐영란'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어머 너무 예쁘다 감사합니다"라고 댓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창은 최근 한방병원 개원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영란은 개원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열일하는 남편을 걱정하기도 했던 바. 이처럼 서로를 아끼고 생각하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더욱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한창 장영란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한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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