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중요한건 스피드. 빨리 집에 가서 #신사와 아가씨 본방사수. 울지 마요 #조사라 파이팅 매회 한잔하는 #조사라 파이팅 나의 다이어트식 #금광수산 #생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지연수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지연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수는 몸무게 48.15kg을 밝히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연수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