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남다른 머리숱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원투쓰리앤포 고데기 네 개로 감당하는 엄마가 주신 머리숱 유산되겠습니다... 하... 빽빽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이윤지의 머리가 담겼다. 네 개나 되는 고데기에도 끄떡없는 풍성한 머리숱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다음달 21일부터 연극 '언더스터디'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