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인교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릉이타고 마실나갔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소이현과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화면에 가득 담긴 그의 해맑은 미소와 소이현의 귀여운 브이(V) 포즈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인교진은 2000년 MBC 공채 29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4년 소이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인교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