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화권 톱스타 비비안수가 재벌가 아들 허시징과 열애임을 인정했다.
비비안수는 지난 16일 재벌가 아들로 알려진 허시징과 함께 소속사 신년축하 자리에 참석해 지인들에게 둘 사이를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허시징은 "비비안의 털털한 성격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에 반했다"며 "부모님이 비비안수를 싫어한다는 기사는 루머일 뿐이다. 부모님과 함께 식사도 하는 사이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약 2,000억 규모의 기업을 운영하는 재벌가의 아들로 알려진 것에 대해 허시징은 "2,000억은 회사 자본이다"고 밝히며 재벌설을 부인했다.
한편, 비비안수는 가수 펑더룬과 헤어진 후 얼마 안 돼 허시징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당시에는 "그냥 친구일 뿐이다"며 부인했었다.
[사진 ⓒ 비비안수 앨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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