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이 구하라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셀카가 담겼다. 카라 '미스터' 등의 안무 작업에 참여해 구하라와 인연을 맺은 배윤정은 "10년 전 오늘이래"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