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준혁이 19살 연하의 아내와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했다.
양준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나의 반쪽 마눌님 생일. 진심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자"라고 글을 남기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은 커플룩을 입고 케이크 앞에서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 아내의 생일을 맞아 한껏 꾸민 양준혁의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지난 3월,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