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따뜻한 응원 메시지 “밝게 빛날 미래를 기도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하예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하예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하예는 주먹을 불끈 쥔 파이팅 넘치는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수험생 친구들. 노력한 만큼 끝까지 최선만 다하기. 결과를 떠나 어디서든 밝게 빛날 여러분의 무궁무진한 미래를 언제나 하예가 응원하고 기도함”이라는 따스한 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송하예는 지난달 23일 새 싱글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발매했다. 신곡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는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을 마주한 남녀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송하예는 ‘니 소식’, ‘새 사랑’,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등 전작들에 이어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송하예 표 감성 발라드 곡’으로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다.

한편 송하예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아이컨텍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