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연희가 공연을 진행하면서 받은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얼마 남지않은 공연이 끝나가는게 너무 아쉽네요.. 하루하루 너무 소중해지는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리어왕' 무대를 마치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서 여러 감정이 묻어나와 눈길을 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인 이연희는 2004년 데뷔했으며, 21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리어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