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후즈팬이 시크릿넘버, 윤하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후즈팬은 지난 16일, 시크릿넘버와 윤하의 영상통화 팬사인회와 연계한 팬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윤하의 정규 6집 'END THEORY'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는 한터글로벌의 패밀리사인 한스뮤직과 함께한다.
또한, 시크릿넘버의 싱글 3집 'Fire Saturday'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 또한 한터글로벌의 패밀리사 모켓샵과 함께하며, 각 이벤트 모두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후즈팬이 준비한 특전 또한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으로 응모할 시 미공개 포토카드를 제공, 당첨자에게는 사인 폴라로이드 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윤하의 이벤트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시크릿 넘버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처 공지사항과 후즈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30만 유저를 돌파했다.
사진 = 후즈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