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류승룡이 이동휘의 '오렌지 태그'에 출연한다.
류승룡은 17일 이동휘가 호스트로 있는 네이버 나우(NOW.) 'Orange tag(오렌지 태그)'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Orange tag(오렌지 태그)'는 이동휘가 만드는 보이는 매거진 쇼로 그가 편집장으로 변신해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극한직업'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류승룡과 이동휘의 만남은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이날 개봉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의 개봉 소감과 빵 터지는 비하인드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관객들로부터 열띤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류승룡과 이동휘의 티키타카 토크는 17일 오후 6시 네이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영화 '장르만 로맨스', 네이버 나우(NOW.)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