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에서 특유의 시그니처 액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마동석이 주연 배우들과의 특별한 조화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한다.
마동석 개인 SNS에 올라온 이번 비하인드 스틸은 '이터널스'의 주역들과 마동석의 특별한 조화가 돋보인다.
먼저 히어로 슈트를 입은 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부터 드루이그 역의 베리 케오간과 근육을 자랑하는 모습, 촬영 현장에서 클로이 자오 감독과 킨고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와 사이 좋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LA 프리미어 현장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과의 훈훈함이 돋보이는 모습 등 마치 한 가족 같은 이들의 모습은 영화 속 모습과 고스란히 겹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터널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마동석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