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걱정 잠시 내려놓고 밝은 근황 "가을 빵순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가을#커피#빵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빵을 먹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밝은 얼굴이 눈에 띈다.

싱글맘인 이지현은 딸, 아들과 함께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이지현은 아들 우경 군의 ADHD 증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 "공황장애 약을 먹은 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간다. 하루에 한 번씩은 증상이 왔다 간다. 호흡하기가 힘들고 음식이 안 넘어간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