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자신 소유의 외제차를 자랑했다.
최고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리스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소유가 된 외제차 위에 올라가 포즈를 하고 있는 최고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애처럼 신난 표정과 행동이 인상적이다. 특히 차를 긁지 않으려고 조심스럽게 발목을 꺾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뒀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우이혼' 작가와 만남을 가졌지만 최근 결별했다.
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