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바다 "삶이란 오래 기다려야"…의미심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바다가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바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이란 당당하게 소망하고 오래 도전하고 참되게 기다려야 보이는 오로라 같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바다는 의자에 앉아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는 모습. 흑백 필터에서 뿜어지는 바다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열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