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02 20:30 / 기사수정 2007.08.02 20:30
[엑스포츠뉴스=홍준명 기자] 중국 선수에 이어 오는 11일 개막하는 2007/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에서 홍콩 선수를 만나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
주인공은 홍콩의 대표 수비수 천웨이하오(25)다.
지난 달 31일 중국 '시나스포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중국과 홍콩에서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혀온 버밍엄 시티의 최대 주주인 카슨양이 중국 대표팀 정즈와 마오지엔칭을, 홍콩에서는 천웨이하오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1982생인 천웨이하오는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며 현재 홍콩 유명 팀인 난화 클럽에서 뛰고 있는 리그 최고의 선수다. 홍콩 언론 '명보'는 카슨양이 오래전부터 홍콩을 대표를 천웨이하오를 관심있게 지켜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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