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나영석 PD와 만날 전망이다.
tvN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정재, 정우성의 '출장 십오야' 출연과 관련해 "긍정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출장 십오야'는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나영석 PD가 달려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4일 종영했다. 이후 시즌 2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 정우성은 지난 13일 영화 '헌트' 촬영을 마쳤다. '헌트'는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자 이정재와 정우성이 22년 만에 함께 출연한 작품이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한편,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한 '헌트'는 후반 작업 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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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