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촬영장에 등장한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표정과 반전되는 우아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28일 미국 ABC 방송 ‘GMA’(굿모닝 아메리카)의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해 ‘버터’(Butter)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날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이 최근 방탄TV를 통해 공개됐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뷔의 눈에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포착됐다. 뷔는 “이 쪼꼬미 뭐야? 몇 살이에요. 다 큰 거예요?”라고 연달아 질문하며 꿀 떨어지는 눈으로 강아지를 보고 안아 강아지는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방탄TV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