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아, ♥오지호에 하는 말? "맛집 데리고 가줄 사람"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맛집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은보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진짜 만두랑 칼국수랑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얘는 진짜 맛나 보이네.. 인천인데 나 데리고 가 줄 사람 손!!!"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겨 있다. 야식이 당기는 늦은 저녁 맛집을 찾아가고 싶은 은보아의 식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79년 생인 은보아는 2014년 3살 연상의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은보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