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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인기가요' 1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1월 둘째 주 1위 후보에는 아이유의 'strawberry moon', 더보이즈의 'MAVERICK', 에스파의 'Savage'가 오른 가운데, 더보이즈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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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는 "힘써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했다"며 "더비(팬덤) 덕분이라 생각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의 ‘MAVERICK’은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임팩트 있고 다채롭게 전환되는 리듬,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 기반의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특별한 나로 존재하며 더보이즈만의 독립적인 길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가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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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도 그려졌다. 슈퍼주니어 D&E의 '제로' , 트와이스의 'SCIENTIST', 라붐 ‘Kiss Kiss’, 원어스 '월하미인', TO1의 'No More X' 등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더보이즈, 다크비(DKB), 라붐, 드림노트(DreamNote), 슈퍼주니어 D&E, 아이칠린, 이예준, 전소미, 킹덤(KINGDOM), 트와이스(TWICE) ,TO1, 시크릿넘버, 이펙스(EPEX), 원어스(ONEUS)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