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 차리고 얼굴 반쪽된 남편 걱정 "하루도 안 쉬어"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눈코 뜰 새 없이 일하는 남편을 응원했다.

장영란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 한창의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근 개원한 한방병원에서 업무 중인 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전과 달리 몰라보게 핼쑥해진 얼굴이 걱정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장영란은 "(병원) 오픈 하고 하루도 안 쉬고 365일 진료하는 남편. 아무리 본인의 꿈이라 해도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감사하게. 여보 힘내라. 내가 더 힘이 되겠다. 그래서 대놓고 홍보하겠다"면서 한창이 운영 중인 한방병원 홍보에 나섰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한방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