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명품 선물에 '찐 행복'…"내 남편,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규림이 정종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황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빼로데이 데이트♥ 너무나 내 위주 사진이라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규림, 정종철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는 명품 매장에 들러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규림의 손에 들린 명품 쇼핑백이 눈길을 끈다.

황규림은 “15년차 부부. 내 남편 시간 내줘서 고마워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멋있어지는 스타일. 80세 되면 난리 날 스타일”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정종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규림은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