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6 08:37 / 기사수정 2011.02.16 08:3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시크릿 가든'에 출연해 전국적으로 뜨거운 '주원앓이'를 양산해낸 배우 현빈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15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차 독일을 가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현빈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현빈은 빈티지 풍 가죽재킷에 프린트 티셔츠와 스카프, 워싱 청바지에 블랙 앵글부츠, 가죽 백팩 등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며 '공항 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그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함께 '어메이징'한 가격대도 이슈가 되고있다. 그가 걸친 옷의 가격이 대략 1000만원 대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빈이 이날 입은 옷 중 가죽 재킷은 조르지오 브라토 제품으로 대략 170만원 상당(이하 추정 가격). 빈티지 스타일의 매력적인 제품이다. 앵글부츠는 조르지오 아르마니(100만원) 제품이고, 백팩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소품으로 들었던 리누이 보노(70만원) 제품이 그가 이날 공항서 선보인 패션 아이템이다.
[사진=현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