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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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긴 머리 싹둑 자르며 파격 변신?…신애라도 관심↑

기사입력 2021.11.10 17:4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오연수가 다시금 머리를 짧게 잘랐다.

10일 오후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화영 사단장으로 변신중 #군검사도베르만 #노화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잘려나간 머리카락들이 바닥에 널려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전까지 긴 머리를 유지했던 그가 다시금 머리를 잘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의 절친 신애라도 "엄청 궁금궁금"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오연수는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인 그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오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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