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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공진서가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 공진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배윤경의 몸종 잔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8일 배윤경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배윤경과 시청자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9일 방송된 '연모'에서는 늦은 밤 신소은(배윤경 분)을 마중하러 간 잔이(공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잔이는 창운군(김서하)과 부딪혀 넘어지고, 창운군은 신발을 닦아주던 잔이를 발로 차듯 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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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은은 넘어진 잔이를 향해 달려오고 창운군과 실랑이를 벌이지만 지운(로운)의 등장으로 소동은 마무리됐다. 공진서는 극 초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배윤경과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공진서는 2018년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으로 데뷔, 현재까지 드라마, 영화 및 광고 등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 KBS2 ‘도도솔솔라라솔’, tvN ‘청춘기록’과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시리즈를 통해 학생부터 성인까지 나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다음이 기대되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연모’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연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