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6:37
연예

'연모' 공진서, 배윤경과 완벽 케미…강렬 존재감

기사입력 2021.11.10 15:2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공진서가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 공진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배윤경의 몸종 잔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8일 배윤경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배윤경과 시청자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9일 방송된 '연모'에서는 늦은 밤 신소은(배윤경 분)을 마중하러 간 잔이(공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잔이는 창운군(김서하)과 부딪혀 넘어지고, 창운군은 신발을 닦아주던 잔이를 발로 차듯 밀어버렸다.

소은은 넘어진 잔이를 향해 달려오고 창운군과 실랑이를 벌이지만 지운(로운)의 등장으로 소동은 마무리됐다. 공진서는 극 초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배윤경과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공진서는 2018년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으로 데뷔, 현재까지 드라마, 영화 및 광고 등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최근 KBS2 ‘도도솔솔라라솔’, tvN ‘청춘기록’과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시리즈를 통해 학생부터 성인까지 나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다음이 기대되는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연모’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연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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