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늘 (10일) 오후 1시,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션 챈슬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챈슬러는 더 퍼스트 타임 (THE FIRST TIME) 인터뷰를 통해 ‘챈슬러’라는 이름으로 가졌던 첫 무대, 강다니엘과의 첫 만남, 프로젝트 앨범 ‘오토매틱(AUTOMATIC)’의 첫 녹음 날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특히 5년 만에 돌아온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 챈슬러는 “첫 번째 앨범에서 못 보여드렸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두 번째 앨범은 첫 번째 앨범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앨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 앨범은 저의 완전체에 가까운 앨범으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한 특별한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챈슬러는 지난 10월 13일 5년 만에 새 앨범 ‘Chancellor’를 공개하며 롤링스톤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해 챈슬러는 “앞으로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제 목표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인터뷰 중 챈슬러는 같은 소속사인 강다니엘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다니엘은 겸손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을 알고 있어서 프로듀스 대 아티스트로서 소통이 원활했다”라고 언급했다.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챈슬러가 보여줄 다양한 음악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챈슬러의 더 퍼스트 타임(THE FIRST TIME) 영상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 전문은 롤링스톤 코리아 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챈슬러, JK어뮤즈먼트, 롤링스톤코리아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