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이터널스' 마동석 사인 담긴 시그니처 아트카드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출시한다.

'이터널스' 개봉 2주 차에 맞춰 52번째 굿즈로 출시된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이번 '이터널스'의 '시그니처 아트카드' 앞면은 오리지널 포스터를 담았고, 뒷면에는 길가메시 역할을 맡은 배우 마동석의 영문 및 국문 사인을 수록했다.

뿐만 아니라 뒷면의 포스터 이미지는 롯데시네마에서만 선보이는 것으로 마블 영화 팬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 롯데시네마는 '이터널스' 시그니처 아트카드 출시에 맞춰 소장 가치를 높이는 '시그니처 아트카드 북 vol.2'를 새롭게 론칭했다.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아트카드 북vol.2'는 속지 20매가 더 추가되고, 포토카드 10매를 보관할 수 있으며 L홀더를 추가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이번 아트카드 북 론칭과 관련하여 선착순으로 비닐 속지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동석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이터널스'는 개봉 6일 만에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터널스'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만의 차별화된 굿즈를 지속적으로 론칭할 계획이고, 이번 '이터널스' 시그니처 아트카드와 아트카드 북을 통해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