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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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함소원, ♥진화와 다정한 투샷…"남편이 윙크하더니 나가자고"

기사입력 2021.11.10 06: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9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데이트날인가요 ~~엄마와 데이트 끝나고 혜정이 씻기고 재우고 남편이 윙크하더니 나가자고 한국을 나보다 더 잘 아는 남편 ㅋㅋ 이렇게 좋은데는 또 어떻게 알았데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특히나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함소원의 미모가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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