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호중이 ‘최애돌’ 11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김호중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2868점을 받고 지난 5월 이후 기부천사 자리를 탈환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1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힘을 보탠다.
제16대 기부천사 광고는 11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