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동국 딸 재아가 성숙한 면모를 자랑했다.
9일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뒤늦게 재미붙은 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오남매 중 재아를 오늘의 베스트로 선정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큰딸들은 언제나 든든한 친구같죠. 중2병 없이 바르고 건강하게 잘자라줘서 고마운 둘째 딸. 재아 오늘 시합인데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애정을 보였다.
사진 속 재아는 앱을 통해 다양한 변신을 한 모습이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5남매를 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각종 예능에서 가족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재아 양은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이동국 아내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