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기반으로 11월 8일 63,011,634표를 받아 제234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8일 강다니엘이 태어난 지 9100일을 맞이해 팬덤 다니티의 화력이 모였다. 강다니엘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니티는 각종 SNS에 ‘우리 녜리 하고 싶은 거 다 해’, ‘무대에서 제일 멋진 다니엘 9100일 축하해’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을 달성시켰다.
강다니엘은 Mnet에서 성황리에 마친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이어 새롭게 방영될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의 MC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43회, 기부요정 36회 선정되어 누적 기부금액 3950만 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2억 78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