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양신'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타격 연습을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빵! 우유 빵빵 우유 빵! 리듬 놀이 빵 타법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20초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빵과 우유를 외치며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점점 방망이에 공이 맞아가는 박현선과 코칭에 열심인 양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신'의 부인의 포스가 느껴지는 박현선의 타격 자세도 인상적이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3월 19살 연하의 재즈 가수 박현선과 결혼했다. 최근 KBS 2TV '살림남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