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윤아가 옥택연의 드라마를 응원했다.
송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택연이 오늘 '어사와 조이' 첫방이네요~~ 많이 많이 봐주셔요. 넘 땡큐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드라마 '쇼윈도' 촬영장에서 옥택연이 보낸 간식 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사랑스러운 윙크까지 아름다운 송윤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어셈블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옥택연은 8일 첫 방송되는 tvN '어사와 조이'에 출연하며, 송윤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쇼윈도:여왕의 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