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황정음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황정음은 고기국수 사진을 올리며 "내 스타일, 잘먹었습니다" "룰루랄라"라고 전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또 감귤나무와 전시회장 등을 방문한 사진을 연이어 업로드 하며 제주서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