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콘(iKON) 구준회가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지,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준회는 배우 조병규, 최희승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교복을 입고서 활짝 웃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7년생으로 만 24세인 구준회는 2015년 아이콘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가제)에 봉균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영화 '죽어도 다시 한 번'은 배우가 꿈이었던 40대 스턴트맨이 사고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게 된 후, 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조병규와 구준회, 최희승 등이 출연한다.
사진= 구준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