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보석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정보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참 좋네요. 주말을 즐기기에 최고의 날씨입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손녀로 보이는 어린이와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정보석은 손녀의 귀를 잡으며 장난을 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래 예쁜 손녀는 보고만 있어도 세상 부러울 게 없을 듯해요. 넘넘 보기 좋아요~ 친구 같은 할아버지", "오늘도 멋지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61세 정보석은 최근 가족들과 서울 성북동에 빵집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