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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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남자의 로망 이연희, 눈이 아름답다"

기사입력 2011.02.15 10:14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최강창민이 이연희의 가장 예쁜 곳을 눈으로 꼽았다.

15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조동석 연출)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파라다이스의 목장>의 철부지 남녀 이연희와 최강창민의 변신에 대해 집중탐구했다.

이연희는 드라마를 통해 최강창민과 더 친해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많이 친해진 것 같다. 같이 촬영하고 그러다 보니"라 대답했다.

그러나 최강창민은 "왠지 실망한 것 같다. 더 동고동락하고 서로 부스스한 모습까지 보다 보니 그렇다"며 꾸민 모습을 보면 어색하다고 해 많은 이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서로 가장 예쁜 부분을 골라달라는 요청에 이연희는 최강창민의 나비 넥타이를 골라 그를 실망하게 했다. 이에 최강창민 역시 "이연희씨는 그냥 남자들의 로망이다"라며 정확히 한 부분을 꼽지 않았다.

그러나 곧 "저는 연희씨 눈보고 항상 예쁘다고 생각했었다"며 이연희의 아름다운 눈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봉사활동을 나간 이연희의 모습이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강창민, 이연희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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