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진재영이 으리으리한 제주도 자택에서 바비큐를 즐겼다.
진재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자신의 제주도 자택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모습이다. 무성한 감귤 나무와 먹음직스럽게 준비한 해산물과 고기가 눈길을 끈다.
불 앞에선 진재영은 곰돌이 귀가 돋보이는 모자와 어그부츠를 신으며 젊은 감각을 자랑했다. 밝은 표정에서 진재영의 행복이 엿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