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01: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지현우의 도플갱어가 떴다?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에서 '귀동' 아역으로 출연 중인 최우식이 지현우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우식은 극중 거지 움막에서 태어났지만, 친어머니인 막순(윤유선 분)으로 인해 한날한시에 양반가에서 태어난 천둥(노영학 분)과 뒤바뀐 운명을 살게 되는 귀동을 맡아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작은 얼굴 안에 외 꺼풀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다 모여 있는 곱상한 외모로 마치 '연하남' 지현우를 연상하게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우식은 살짝 웃는 표정을 지을 때 지현우와 거의 흡사한데다가 목소리도 지현우와 비슷한 느낌을 풍겨 '지현우 도플갱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이에 누리꾼들은 "최우식이 지현우를 닮아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 "딱 누나들이 좋아할 귀여운 스타일이다"라며 최우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짝패> 3회분에서는 동녀(진세연 분)에게 꽃신을 전하며 마음을 표현했던 귀동(최우식 분)이 동녀로부터 거절당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진=최우식 ⓒ MBC <짝패>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