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데이트 현장 공개…이민정도 애정 뿜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현장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검은색 외투를 입은 자신의 딸과 손을 잡고서 아파트 단지 내를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다가 카메라를 향해 뒤돌아보는 부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를 접한 이민정도 이들이 사랑스럽다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KBS2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