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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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90 트리오들 잘했다'[포토]

기사입력 2021.11.04 22:49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두산이 LG에게 5: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100% 확률을 잡았다.

경기 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허경민, 박건우, 정수빈 등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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