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노제의 무신사 셀럽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노제는 무신사가 전개하는 ‘셀럽도 다 무신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셀럽(SELF_LOVE)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이와 함께 스우파 출연 전부터 무신사와 맺어온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3일 공개된 셀럽 인터뷰 영상에서 노제는 “저는 예쁜 옷을 입고하면 연습이 더 잘 된다”며, “최애 브랜드를 살 때는 항상 무신사에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특히 “저 무신사 골드 등급이에요. 적립금도 많아요”라고 강조했다.
노제는 자신이 생각하는 셀프 러브에 관해 묻는 질문에 “한번이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서 만족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그게 하나둘 쌓이다 보면 무뎌지는 게 아니라 얼마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결과가 자기의 만족도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분명 거기 안에서 배울 게 있고 경쟁을 해야만 이기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기가 주인공이 돼서 내가 하는 일은 다 멋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뭔가 선택을 할 때 처음 밟아보는 길이 많다”라며, “나 자신을 믿고 그것에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안 남게끔 하면 그 일은 옳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제를 비롯해 유아인, 정호연, 구교환 등이 참여한 무신사 셀럽 캠페인 인터뷰 영상은 무신사 스토어와 유튜브 채널 ‘무신사 TV’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무신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