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몸매 유지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정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를 독려하며 "운동보다는 식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델 일을 오래 할 수 있었던 것도 식단"이라면서 "20년 전 여자들이 운동하던 세대가 아니라 운동과는 안 친하다.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저만의 식단 노하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랑질 아니고 노하우 공유"라면서 오랜 시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자부심을 내비쳤다.
앞서 김정임은 "49년 평생 살 한 번 쪄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꾸준한 식단 관리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김정임의 다이어트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정임 홍성흔 부부는 슬하에 남매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