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간미연이 날씬한 몸매와 다른 식욕을 고백했다.
4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라면 땡기는데 어쩌지?"라는 글을 올렸다.
간미연은 "방금 배와 감자튀김과 호두과자 먹었는데...먹어도 먹어도 허기져..먹을까 말까?"라고 덧붙였다.
간미연은 이후 "결국"이라며 컵라면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간미연은 앞서 라이브 방송에서 "47kg은 도저히 안 될 것 같고 49kg까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한 바 있다.
간미연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와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