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은보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너무 추워져서 패딩 챙겨 나갔어요. 이번 패딩 조끼는 엄청 가볍고 따뜻하네요. 너무 가벼워서 안입은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쌀쌀해진 날씨에 골프 복장으로 조끼를 챙겨입은 모습. 날씨가 추워져도 미니스커트로 뽐낸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