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5:28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윤형빈 유암종…김성민 실제 나이

기사입력 2011.02.14 15:09 / 기사수정 2011.02.14 15:09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14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윤형빈 대장서 유암종 발견, '다행히 수술하면…'

윤형빈에게 암과 유사한 혹인 유암종이 발견됐다.

지난 13일 방송 된 '남자의 자격'에서 개그맨 윤형빈이 대장에서 암과 유사한 혹이 발견돼 수술을 권유받았다.

신년을 맞아 4대암(폐, 간, 위, 장) 공략에 나선 멤버들은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대장암 검진을 받았다.

이날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비수면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윤형빈은 "요즘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있다"며 결과에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불안한 마음이 현실로 직면한 것일까 실제 검사 결과 3mm 크기의 유암종이 발견된 것.

이를 진단한 삼성서울병원 전호경 센터장은 "정밀검사를 해봐야겠지만 유암종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수술을 하면 쉽게 떼어낼 수 있을 뿐더러 만수무강에도 지장이 없다고 설명해 일단 윤형빈과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 김성민, 실제나이 공개…'1973년생이 맞습니다'

배우 김성민이 재판 과정에서 실제 출생년도가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민은 조사 과정에서 실제 출생년도가 알려진 대로 1974년이 아닌 73년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한 법원 관계자는 "법원에서는 주민등록 상의 생년월일을 쓰기 때문에 1973년이 맞다. 일부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것이 잘못됐다"며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김성민은 필로폰을 들여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현재 김성민은 항소에 들어가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 성진환, 8단 고음 성공…신기록 달성?

스윗소로우의 성진환이 8단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성진환, 린 팀과 홍진영, 이상벽 팀이 4강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성진환, 린 팀에게 첫 곡으로 아이유의 '좋은 날'이 선택되었고, 린이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MC 장윤정은 성진환에게 "7단 고음을 선보인 적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성진환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오프닝을 아카펠라로 직접 하고 있는데, 이 노래를 어느 분이 신청해서, 올라가는 데까지 한 번 해보자 하다가 장난으로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성진환은 '좋은 날'로 7단 고음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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