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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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송은이→'라스' 제작진 선물에 큰절…"앞으로 더 잘 할게요"

기사입력 2021.11.03 16: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생일 선물에 감사를 전했다.

3일 오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님은 #생일이라고 #커피차를쏴주시고 #라스는 #저를위해 #깜짝이벤트를해주고 #이어찌 #아니기쁠수있겠는가~ #앞으루 #더 #잘할께유♥ #송은이슨배님 #라디오스타식구들 #꿀물탈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라디오스타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가 놓은 커피차 앞에서 큰절을 하는 모습이다. 이어 '라디오스타' 대기실에서는 '영미 돌잡이 때 잡은 거? 라스 제작진 심장♥'이라는 문구 앞에서 찐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셀럽파이브의 리더 김신영은 "안선수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2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맺었다.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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