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효주가 여고생의 모습을 뽐냈다.
3일 오후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딩새봄 SaeB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교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데뷔 초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그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한효주는 2003년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해피니스'와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로, 5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한효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