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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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꼬마가 벌써…김새론 "주연 데뷔 12주년 축하 감사"

기사입력 2021.11.03 10:0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새론이 데뷔작 12주년을 축하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김새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많은 꽃다발들과 함께 "첫 주연작 데뷔 12주년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김새론의 데뷔작은 지난 2009년 개봉한 한국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다.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도희야',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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